본문 바로가기

데일리

오늘은 잘도자는 우리 아가 신생아 38일 콩콩이 허리 아플때는 잘때 허리밑에 손을 넣고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제는 주먹을 쥐고 자는 버릇이 생겼다,,하 어제 콩콩이가 계속 칭얼대 안아준다고 손에 힘을 많이 줬다. 자고 일어날때마다 손가락 마디 새끼손가락 마디까지 뻐근하고 아팠다. 내가 안쓰던 근육을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얼른 힘이 길러지길,,, 오늘 찍은 이 사진은 나 아기때 얼굴과 정말 닮았다 콩콩이 내딸 맞구나 ㅎㅎ깜찍이 눈도 코도 입도 귀도 다 작고 예뻐라🥰 이마 볼록한 것도 엄마 닮았네😍 7시 반도 안된 이른 시각 일찍 깬 우리 콩콩이 엄마는 엄청 피곤한데 누워서 방긋 웃는 우리콩콩이 구경하니 힘이난다 ~ 생긋 생긋 웃는 우리 예쁜이 순간 포착하기 어려운데 두장이나 건졌다 어제 밤부터 재우기전에는 분유를 먹이기로 했다 100정도 먹이니 잘 먹.. 더보기
광양 현지인이가는카페 데일리 에스프레소 광양에도 핫한 카페가 많더라 0125라는 카페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다 사람 많아도 넓어서 커버 가능한 스타벅스가 그나마 낫다 오늘도 동콩이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중마동 카페 한번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근처 카페에서 보기로 했다 광영동 카페 데일리 에스프레소 들어갔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선점에 있어서 다른 자리로 선택했다 구석구석에 예쁜 소품들도 많고 아마 카페 사장님이 사진에 관심 많으신 듯 밥 먹고 나서 이른 시간에 왔더니 두 팀 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아마 명절 연휴에 사람들이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까페온 느낌 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차를 마시기로 했다 오늘은 허브티가 땡기는군요 널찍한 카페 공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