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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냉모밀하기 좋은날! 역전우동 평택역점 0410 역전우동 간판에서 항상 신경쓰였던 0410 왜 0410인가,, 백종원 생일인가 했는데 예전 쓰던 핸드폰 번호 뒷자리라고 ㅋㅋ 시그니처 상표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앨리스키친 갔다가 또 퇴짜맞고 선택했던 역전우동! 앨리스키친은 제때 시간맞춰가도 휴가로 문이 안열수 있다 항상 근처 플랜비를 생각하고 가도록,, 역전우동 가서 베스트메뉴를 사진으로 걸어놨다,,내 최애픽은 냉모밀과 돈까스덮밥인데 좁고 사람이 꽤 있어서 오늘은 포장해서 가본다 포장용기가 종이라서 맘에든다! 냉모밀 곱빼기라 그런지 양이 충분하다. 확실히 면은 포장으로 먹으면 국물과 따로놀아서 아쉽긴하다ㅜ 그래도 살얼음 육수도 아직 안녹고 양이 충분해 끝까지 클리어할수있었다,, 냉모밀 땡기는데 일식집가기 싫을땐 역전우동에서 돈까스 추가해서 먹기를~~~왕.. 더보기
평택 소사벌 칼퇴하고 가는 덮밥집, 쇼쿠지 그 유명한 소사벌 맛집 줄서서 먹는다는 그 맛집다섯시에 문여는 가겐데 문여는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예전에도 희경이랑 왔었는데 또 왔다 조금만 늦었다가는 오래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소사벌 맛집 중 하나인 쇼쿠지! 그래서 칼퇴하고 와야하는 덮밥집으로 제목을 정했다 오랜만에 오는 쇼쿠지 옛날에는 늦게와서 저 구석쯤에서 밥을 먹은 것 같다 5시가 되자마자 들이닥치는 나 포함 손님들 당황하지 않는 직원들 역시 웨이팅길기로 소문난 맛집다워 그리 많지 않은 메뉴들 당연 베스트 시켜야지ㅋㅋ 나는 저번에 와서도 명란우삼겹 덮밥을 먹었지 담엔 나도 투경쓰처럼 텐동 무봐야지와...진짜 다시 보기만해도 맛이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다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서 사람들이 그리들 먹으러 오나보다 우삼겹 명란 덮.. 더보기
종로 익선동 멘타이코 빛깔좋은 명란덮밥 익선동까지 와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덮밥으로 선택 파스타나 피자 같은 밀가루 보단 밥이 더 좋은 편이다 골목을 쭉 돌다가 발견한 덮밥집! 사실 태국음식집도 끌렸지만 과하게 먹고 싶지 않아서 멘타이코로 정했다 들어가려고 가게앞에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게를 구경하는 듯 멈춰서고 들어가려고 해서 맛집을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다 하지만 들어가보니 한테이블밖에 없네요.. 고민하면서 서성이는 사람들이었을뿐 어두운 분위기에 일본 술집 느낌이다 일본어 포스터와 일본 냄새나는 소품들 나는 일본을 싫어하는데, 아니 정말 싫어하는데..가끔 메뉴를 좇아 가게에 들어와 보면 일본스러움에 당장 나가고 싶어질 때가 많다 (일본이 싫은 것이지 가게가 별로인 것은 전혀 아니다 분명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