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역 솔솥에서 도미조림 아니고 도미솥밥. 기쁠희와 송년모임:D 디어커피가 사라진 그자리 솔솥이라는 경주맛집이 생겼다 옆 간판에 일본어 적혀있을 때 부터 알아차렸어야하는데... 한식집이 아닌 일식집이었다 4시 반 약속인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기다렸다가 딱 5시에 입장 우리처럼 딱 시간 맞춰서 저녁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솥솥인줄알았는데 아니네 솔솥이네ㅋㅋㅋㅋSOL SOT 요즘 글씨가 왜이렇게 잘 안읽힐까.......나만 잘못읽었으면 반성함다 쓰리희들과 벽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다 따뜻한 분위기긴 한데 가벽 때문인지 일식집 분위기가 났다 룸은 아니지만 구석에 큰 테이블이 있어서 다양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팅할 분위기는 아님...ㅋㅋ 옆테이블 소리가 너무 잘들린다 솔솥 맛있게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을 솥에서 비벼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