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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수원 행궁동 피자전문 존앤진 피자 장안 공원 바로 옆에 있느 존앤진피자 건물은 붉은색 벽돌에 깔끔하고 세련😀 창문옆자리와 안쪽 통로에 있는 바의자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이 딱 4갠데 다닥다닥붙어있지않아 좋다 인테리어도 깔끔 네명이서 반반피자 두개시켰다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존앤진피자! 그다음으론 하와이안피자와 치즈피자가맛있었다 다들 맥주마실때 나는 닥터페퍼를 마신다 닥터페퍼는 체리맛 콜란데 바셀에서 먹던 기억이 나서 한번 마셔봤다 깔끔하게 피자만 팔아서 더 주문이 간단하고 쉬웠다 맛으로 분위기로 승부하는 존앤진피자 더보기
광양 현지인이가는카페 데일리 에스프레소 광양에도 핫한 카페가 많더라 0125라는 카페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다 사람 많아도 넓어서 커버 가능한 스타벅스가 그나마 낫다 오늘도 동콩이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중마동 카페 한번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근처 카페에서 보기로 했다 광영동 카페 데일리 에스프레소 들어갔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선점에 있어서 다른 자리로 선택했다 구석구석에 예쁜 소품들도 많고 아마 카페 사장님이 사진에 관심 많으신 듯 밥 먹고 나서 이른 시간에 왔더니 두 팀 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아마 명절 연휴에 사람들이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까페온 느낌 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차를 마시기로 했다 오늘은 허브티가 땡기는군요 널찍한 카페 공간.. 더보기
수원 경기아트센터 더테라스 카페 라포엠 전국투어 콘서트로 수원을 방문하신 선생님! 수원역 카페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다가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아트센터 주변으로 왔다! 인계동에는 나혜석 거리도 있고 맛집도 많아서 여기저기 구경시켜드리려고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식사와 카페로 그쳤다 수원시청역 8번출구 근처, 그러니까 경기아트센터에서 조금만 나오면 경인일보가 있는 대로가 있다. 대로변 맞은편에 파스쿠찌가 있는데 사람이 붐벼서 못들어가고 상대적으로 드문 더테라스로 가게되었다 오우 갑자기 방광에서 신호가,,,,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 선생님이 플레인요거트스무디를 시켜주셨다 예쁜 서빙보드에 음료를 올리고 알바생이 직접 가져다준다,, 인계 예술 공원을 끼고 있어서 위치도 좋은데 울창한 나뭇잎들이 더테라스를 더 빛내주고있다 짧은시간 머물렀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