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플라스틱, 브리타 정수기 처음 쓰기

자취n년차
집에서 정수기 먹다 자취하며 생수를 사마셨는데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도 플라스틱 병이 나왔다
내 주변 사람들이 브리타 정수기를 많이 추천해주어 알게되었다

어렵게 구한 화이트 브리타 마렐라
참고로 화이트는 독일제조이고 블루 파란 것은 중국제조이다
화이트가 보통먼저 품절되어 구하기 어려운데,,나는 안쓰는 브리타가 있다고 멋짱이 보내주어서 (감사하게도) 오늘부터 사용

카트레지 필터도 필요하다
일단 사용설명서를 읽으며 물통을 세척해야한다

물통과 필터통을 분리해서 씻어야한다
뚜껑도 잊지않고 씻는다

가급적 순한세제라고해서 순한 퐁퐁으로 세척
뜨거운 물도 안되고 식기세척기도 안된다
스팀없이 미지근한 물로 손세척~

브리타 ,,,사용설명서는 요렇다
사용방법이 어렵지는 않다
엄청 쉬운데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청결이 제일 신경쓰인다

이제 필터를 씻는 차례
물통에 물을 담아 이제 카트리지를 넣고 흔든다
기포가 올라오지 않을때 까지 !
첫번째 물을 버리고 열심히 흔들기~~
두 번 헹구어 준다

씻은 카트리지 필터를 필터통에 끼운다
동그란 홈에 맞춰서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끝

이제 활성화 시작!!!
플립형 뚜껑을 열어 물을 채운다
필터통에 물을 넣고 2번을 빼고 물을 마셔야한다
물은 버리거나 화단에 물주기~

물을 두번 넣고 마셔도 된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물맛이 이상한 경우엔 4~5번 걸러낸다고
나는 물이 더 잘걸러지게 세게 흔들었다
열심히 흔들기!!!!!
사용법엔 없지만 흔들면 더 좋을듯

활성화 끝!!!
필터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위 파란 필름을 벗겨내고 스타트버튼을 꾹 누르면 4칸이 꽉 찬다
네칸이 하나씩 사라져 모두 없어지면 필터를 바꿀때가 된것~~

4번을 버리고 깨끗한 물이 이제 나오길 바라며 물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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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진 물맛을 아침에 보았다
캬 물맛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