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Dessert&Cafe)

몽슈슈 롤케익. 딱 내스타일 케익을 찾다

like limestone 2022. 6.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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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커피랑 먹을 롤케익을 사왔다
와....몽슈슈 케익은 처음! 하프 사이즈라서 크기가 작아 부담이 없다. 여러가지맛으로 먹고픈 사람은 하프를 추천한다

아주전통적인 케이크 상자느낌이다. 요거베리롤과 후르츠롤 맛인데 두개다 아주 상큼해보인다.

이런걸 도지마롤이라고도 부르는거 아는데 쓰기싫은 일본어;;;

우리말로 뭐라고 불러야할까....

그냥 빵도 우리말이 아니니 롤케이크라고 해야겠다

롤케이크에 생크림으로 가득찬,,,, 명명 포기 ㅋ

안에 신선한 과일들이 마구 박혀져 있다

기본바탕이 되는 생크림은 요거베리와 후르츠 맛이 다르다

요거베리는 요거트맛이고 후르츠는 부드러운 생크림맛

작은 아이스팩도 각자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롤케이크 속까지 신선그자체

아.....색깔도 너무 예쁘다

접시에 담지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먹음^^

커피머신으로 커피 뽑아서 흡입한 롤케이크

나는 상큼하고 요거트맛나는 요거베리 맛을 클리어 했다

물론 과일은 후르츠롤에 더 많이 들어가 있고 색깔도 더 이쁘긴했지만 플요스 중독자는 무조건 요거베리이다

다양한 맛을 먹고 싶다면 두개다 먹기를 추천

한개만 깔끔하게 먹고싶다면 무조건 요거베리!!

 

언니집에선 이렇게 디저트도 고급지다,,, 음 ~ 서울 맛 최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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