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로아커 블라스트, 그리고 튀김의신! 확진 8일차 격리기념 나들이

드뎌 7일이 지나고 외출한다
코로나 양성 확진 후 쭉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엘베타는 것도 설렘

배라 3월 1일부터 가격인상 소식에 빨리 저렴한 가격에 먹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
온천지 도배된 로아커 블라스트를 주문

텀블러를 챙겨갔는데 300원할인을 해주네???
내가 이거 꼭 블로그에 써야지 다짐했다!!!
환경도 지키고 들고있는 텀블러도 써먹고 너무 죻았다

대학생때 샀던 내 소중한 스무디킹 보틀
로아커 로고초콜렛에 과자한조각까지...

워 😅맛을 생각보다 너무쓰다
로아커 초콜렛이 다크초콜렛인가보다
윗부분만 휘핑크림이라서 달고 얼음과 갈린 부분은 좀 많이 쓰네....

나는 마냥 홍삼인듯 두고두고 마셨지만
알바생을 날 위해 열심히만들었는걸 알기에 억지로 다 마시긴 했다

요즘 인기많은 튀김의 신!
예전에 먹은 호야떡볶이에서 먹었던 김말이튀김이 인기 메뉴인 곳이다

사과떡볶이랑 김말이 두줄인데 은근 양이 많다

2인이 먹기에 딱 적당한양
떡볶이 맛은 왜 옛날 떡볶이 맛인데 사과떡볶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